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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손끝세상’
조회수 : 3   |   등록일 : 2017-06-16 17:49:57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손끝세상’
[인터뷰] 손끝세상 박인자 작가

평일 낮 부림시장창작공예촌 교육장을 찾았다. 한 땀 한 땀 실과 바늘을 움직이는 나이 지긋한 중년 여성들. 마치 숨조차 쉬지 않는 듯 조용하다. 사극 드라마 속 여염집 규수들처럼 삼삼오오 모여 ‘프랑스자수’ 수업이 한창이다.

부림시장창작공예촌에서 프랑스자수 공방 ‘손끝세상’을 운영 중인 박인자(62) 작가는 실과 바늘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자수의 매력으로 손꼽았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도안이나 기법, 컬러 등을 내 스타일대로 얼마든지 응용과 변형이 가능하다.

사실 프랑스 자수는 이름 그대로 프랑스에서 시작된 독특한 자수방법을 말한다. 자수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라는 이름을 대표적으로 붙이고 있지만, 실상은 유럽이나 서양자수 기법을 통칭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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