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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 고등 일부 지원경남교육청, 고등학교 급식비 148억원 지원

내년부터 도내 고등학생 급식비 부담이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이 2018년부터 고등학교의 학교급식 인건비, 운영비 14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중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됨으로써 도내 초·중·고등학생의 82.4%인 32만 6천여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되나, 고등학생은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부모의 부담은 여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교육청에서는 학부모 부담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급식비 중 인건비·운영비 148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하였다.

이번 지원 결정으로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된 경남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약 7만여명이 부담하는 학교급식비 약 26%가 경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차별 없는 교육여건 조성, 학부모 부담경감이라는 큰 틀에서 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인건비, 운영비 지원 결정이 향후 고등학교 무상급식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2018년은 학부모 부담경감은 물론 학교급식 질 향상에도 함께 노력하여 학생이 만족하는 학교급식, 학부모 기대에 부응하는 경남 교육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연 기자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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