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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마을리더는 나야 나~”‘여성 마을리더 양성교육’ 실시

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마을 공동체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여성 마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지난 7월 24일 개최된 ‘여성친화 공감 토크콘서트’ 참여자가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여성 역량강화를 통해 여성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여성 리더십 강화와 여성친화관점 반영을 위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포함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회 3시간씩 총8회에 걸쳐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양성평등 전문가와 마을 활동가 등을 초빙하여 마을 특성을 반영한 공동체사업 발굴,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여성리더 성인지력 향상 등 이론교육과 우리마을 둘러보기 등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11월 7일 첫 강의를 맡은 정은희 경남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는 ‘마을이란 무엇인가?’, ‘여성들이 만드는 마을의 미래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마을에 대한 개념 정립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내서읍에 거주하는 이모 씨는 “평소 아이돌봄이나 교육 분야에서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또 심화과정이 있다면 참여해 실질적이고 추진력 있는 여성 마을리더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원규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 공감 토크콘서트 참여자가 제안한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하여 시행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단계별 심화교육을 통해 여성의 입장에서 내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한 마을리더 양성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연 기자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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