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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장 찾아가는 석전동 '엔젤 행정' 눈길대낮부터 모텔을 찾은 여공무원의 사정은?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사회의 냉대 속에 갖혀 버린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김정수)의 ‘엔젤(Angel)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석전동의 ‘엔젤(Angel)행정’은 지난 7월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의 주도 아래 매일 제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대상자 발굴에 모든 직원이 참여하고 대상자 발굴 시 전 직원 무비판 자유토론으로 최선의 지원책을 찾는 특수시책이다.

엔젤행정을 주도하고 있는 박근희 맞춤형복지팀장은 “커피 한잔을 위한 몇 분이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을 하면 모텔이든 어디든 두렵지 않다”며 “모텔에서 숙박비를 해결하지 못한 채 고립된 사람들, 건강악화로 자립이 불가능해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석전동주민센터는 엔젤행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책으로 탄탄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경연 기자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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