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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통학버스 교통사고...운전기사 사망
사진=경남교육청

28일 오전 7시 50분께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화원마을 앞에서 통학버스가 논두렁으로 굴러 떨어지며 통학버스 운전기사 A씨가 사망하고 일부 학생들이 경상을 입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경남산업고등학교 학생 15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화원마을로 이동하던 중 시내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지 못해 급정거하자 뒤따르던 통학버스가 시내버스를 추돌 후 논두렁으로 빠졌다.

이 사고로 인해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사망했으며 부상당한 학생 18명은 대우병원(4명), 맑은 샘병원(4명), 백병원(10명)으로 이송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박종훈 교육감은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학생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과 통학차량 기사가 안치된 병원으로 긴급히 출발했다. 또, 거제교육지원청 이승열 교육장도 교육장협의회 참석을 취소하고 즉시 학생들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도교육청은 거제교육지원청에 비상대책팀 구성을 지시하고, 부상당한 학생들의 치료 지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통학차량 기사님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학생들의 부상상태를 확인하고 최상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후속대책 마련에 교육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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