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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려선 안 될 강력한 ‘미이라’"인간의 욕망, 악의 존재가 깨어난다!"
영화 '미이라' 포스터

사막 한 가운데, 고대 이집트 미이라의 무덤을 발견한 닉(톰 크루즈)은 미이라의 관을 수송하던 중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다. 그러나 죽음에서 다시 깨어난 닉!
 
그는 자신이 발견한 미이라 무덤이 강력한 힘을 갈구한 잘못된 욕망으로 인해 산 채로 봉인 당해야 했던 아마네트 공주의 것이며, 자신이 부활하게 된 비밀이 이로부터 시작됨을 감지한다.
 
한편, 수천 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아마네트는 분노와 파괴의 강력한 힘으로 전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하고, 지킬 박사(러셀 크로우)는 닉에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하게 되는데...  
건드려선 안 될 강력한 존재와 이에 맞선 무한의 힘, 마침내 세상을 구할 숙명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줄거리>

딱 봐도 돈이 많이 들어 간 것 같으면서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 보고 싶어진다. 한국과 너무나 친숙한 배우 톰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미이라’가 개봉 이후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버전은 우리가 알고 있던 미라와는 완전히 다르다. 1930년대부터 붕대 칭칭 감고 화면을 누비던 호러 몬스터의 대명사 ‘미이라’가 21세기에는 마법까지 부릴 줄 아는 액션블록버스터 악당 주인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리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정의롭거나 멋지지 않다. 1천 년 만에 부활한 미라 아마네트 공주의 선택을 받은 것도 그가 조금은 교활하면서도 건장하기 때문이 아닐까? 
좀비 느낌을 가미했으나 여전히 예쁜 미이라를 어디서 봤다 했더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가젤 역으로 독특한 액션을 선보였던 소피아 부텔라란다. 전작에서 발에 갈고리를 차고 액션신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맨손으로 엄청난 마법을 쏟아 낸다. 미이라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설정도 신선하고, 왜 그녀가’악’과 손잡아야 했었는지 약간 안쓰럽기도...

조금의 스포를 하자면, 엄청난 마법과 죽음의 병사를 가진 미이라의 최후가 힘 빠지고, 대놓고 “커밍순~”이라 2편을 예고하는 결말이 맹숭맹숭 하기는 하지만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볼 만하다.

한편 유니버설 픽쳐스는 고전 몬스터 영화 리부트 작품들이 공유하는 통합 세계관을 뜻하는 ‘다크 유니버스’를 콘셉트로 앞으로 <울프맨><인비저블 맨><프랑켄슈타인><드라큘라>등 캐릭터들을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화려한 CG, 액션 등이 많아 4DX로 볼 만한 영화로 추천한다. (창원CGV 4DX 상영 중)

최경연 기자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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